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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남자 손목 시계 추천 : 커플 시계 선물 MVMT 메쉬 밴드 블랙(중저가 브랜드) 나름의 만족도가 높았던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과 모던한 느낌의 고급진 커플 손목시계를 추천해보려고한다.✨ 사실 처음부터 커플시계로 두 개를 동시에 산 것은 아니었다. 내 시계는 먼저 가지고 있었던 시계이고, 이 모델과 커플로 나온 남자 손목시계를 나중에 사면서 드디어 커플시계로 차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이 커플시계의 스토리를 말하자면,,, 너무 비싼시계는 부담스러워 못 사는 편인데 인터넷 하다가 갑자기 뜬 내 스타일의 시계 디자인에 홀려서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가격도 적당한데 디자인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MVMT는 시계, 선글라스, 쥬얼리를 판매하는 미국브랜드이다. 홀린듯이 들어간곳에서 사들인 MVMT 시계가 2개, 스트랩은 총 7개나 된다. 거의 매일 차고 다녔다. MVM.. 더보기
여러 맛집 tv프로그램 다 나온 양평 맛집 <용문원조 능이버섯국밥> "맛있는 녀석들" 버섯전골 부모님 모시고 다녀온 두 번째 맛집! 어쩌다 보니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곳을 도장깨기 하고 있는 듯한 느낌. 여기는 지도에서 맛집이라고 뜨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놀랐다. 내비에서 알려주는 길로 갔는데 이상한 골목이어서 한참을 돌았다. 우선 용문역 옆에 큰 공영주차장이 있길래 거기에 차를 대고 걸어서 찾아보자 하고 왔는데 아까 차로 지나갔던 그 이상한 골목이 맞았다... 그리고 옆을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미 서고 있었다.ㅠㅠ 아까 왔음 앞이었는데 그새 사람들이 늘었다. (여기 뭐야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본관은 약간 쓰러져갈 것 같은? 마치 애니메이션 한 장면 같은 느낌적 느낌으로 혼자 다른 세상에 있는 가게의 모습이고, 그 옆이 별관(동관)인데 이곳은 그냥 평범한 가게 같다. 본관 쪽에 .. 더보기
"맛있는 녀석들" 여주 쌀밥 정식 <두메촌> 여주 맛집 추천 "맛있는 녀석들" 여주 쌀밥 정식 여주 맛집 추천 부모님 모시고 갔던 여주 맛집 "두메촌" 인터넷에 찾아보니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 곳이었다. 여주쌀이 유명해서 그런지 주변에 쌀밥정식집이 많은 것 같다. 점심 때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 메뉴는 정식도 있고 추가로 시킬 수 있는 메뉴들도 있다. (맛있는 녀석들에선 갈비찜을 추가한 듯) 우리는 여주쌀밥 돌솥정식 2인과 곤드레나물 돌솥정식 2인을 시켜서 먹었다. 메뉴를 시키고 나서 가게를 둘러보는데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신발을 벗긴하지만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이고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것 같다. 젓가락과 수저는 한사람씩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나온다.👍 돌솥밥이 주문하면 바로 들어가서 20분 정도는 기다려야 먹을 수 .. 더보기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 저수지 맛집 "예당장어"추천 남편의 시골이 예산 근처다. 예전부터 남편이 자랑을 했던 "예당저수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저수지라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도 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했는데 진짜 컸다...) 가자 가자 말만 하다가 못 갔었는데, 마침 시부모님께서 휴일에 시골 가실 일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뒤따라서 내려갔다. 우선 시골집으로 가서 어머님이 차려주신 맛있는 시골밥상을 정신없이 먹고, 주변 구경을 했다.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 집들도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고 흔한 슈퍼도 없고 전부다 논밭이었다. 고즈넉한 그 느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다. 나는 거의 서울에서 자랐기 때문에 우리 남편은 항상 나보고 서울깍쟁이라고 놀린다. 여기저기 알려주면서 "이런 거 처.. 더보기
예쁜 가정용 소화기 추천 "Z33 abc 소화기" 화재예방 필수 내돈내산 리뷰 남편이 결혼 전 연애 때부터 집에 소화기는 꼭 있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다. 그러면서 매번 사준다 사준다 말만 하다가 이제 결혼을 했는데도 소화기를 안 사준다.(뭐지) 그러다가 며칠 전 같이 동네 카페에 갔는데 거기 인테리어가 너무나 내 스타일이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가 눈에 들어온 예쁜 소화기. 와 이제는 소화기도 디자인이 예쁘구나를 느끼며 바로 남편에게 "저 소화기를 찾아서 주문하도록" 미션을 남기고 난 또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아 내돈내산이 아니고 남돈남산. (남편 돈 주고 남편이 산) 그래서 사실 얼마인지 몰랐다. 정말 디자인이 예뻐서 이왕 살 거면 저걸 사라고 했던 건데 남편이 보고 나서 괜찮은지 바로 구매를 했다. 실물을 이미 카페에서 봤지만 새로 온 소화기를 구경을 하고 그제야 인터넷에.. 더보기
편스토랑 16회 우승 김재원 표고새우튀김 <명작 표고샤> 맛리뷰(feat.에어프라이어) 편스토랑에 한동안 흥미를 잃어서 집 앞 편의점을 가도 막 찾아보진 않았는데 우연찮게 지나가다가 눈에 띈 편스토랑 우승 패키지. 저번에 잠깐 채널 돌리다 봤을 때 김재원님이 나와서 아들이랑 붕어빵인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우승하셨군... (진짜 너무나 아빠와 아들이 너무나 복붙) 처음 나왔는데 바로 1등 했다고 해서 궁금하긴 했는데 마침 보여서 바로 겟했다. "신상 출시 편 스토랑 16회 차 우승 상품 명작 표고샤" 3,700원(양 대비 비싸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50초(1000w)/1분(700w) (뚜껑과 소스, 젓가락 제거 후)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80도 2분 (해보았다) 스위트 칠리소스 정말 딱 두 개 들어있다. 이거 너무 한 거 아니오? 물론 표고버섯이랑 새우가 비싼 건 아는데.. 더보기
합정 상수 카페, 디저트가 예쁜 "얼반 스퀘어" : 작업하기에 좋은 카페 주말에 친구와 만나서 작업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겨 인터넷을 또 마구마구 뒤졌다. 합정동 근처, 작업하기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얼반 스퀘어 Urban_square_cafe" 카페를 찾을 때, 작업하기에 좋은 곳이 1순위였지만 사실 예쁨 혹은 맛을 포기할 수 없는 나이기에,,, 고르고 고른 곳.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라서 위치가 애매해 처음엔 살짝 고민을 했지만 인터넷에서 찾은 예쁜 디저트를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먹어보고 싶어서(작업은 이미 뒷전) 이곳으로 결정하고 친구에게 오라고 했다. 합정역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한국 할인마트 골목 쪽으로 꺾어서 들어가면 있는데 간판이 영어로만 되어있어 그냥 지나칠... 뻔 친구가 창가에 앉아서 내가 가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좀 부르지 그랬니) 전체.. 더보기
홍대 상수맛집 돈까스 "경양카츠" 안심&등심카츠, 갈릭 돈카츠, 소바 솔직 리뷰 갑자기 문득 데이트가 하고 싶어진 날이었다. 연애 때처럼 맛집을 찾아가고, 홍대 길거리를 손잡고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어 남편에게 '미션'을 주었다. 머리를 하러 마침 상수동에 가야 하니 상수 근처 맛집(이왕이면 사진 잘 나오는)을 찾아라! 남편이 후보 안으로 5개 정도를 보내왔고 그중에 제일 당긴 돈까스 맛집 "경양 카츠"로 결정을 내렸다.(탕탕!) | 상수동 경양 카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상수동 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바로 보인다. 머리를 하고 거의 마지막 타임에 가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우리 포함 3 테이블 정도?(그분들도 곧 나가심) 내부는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 깨끗하고 살짝 아늑한 느낌이다. 둘 다 배가 너무 고파서 또 욕심내서 시켰다.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 더보기
프라닭 블랙알리오 & 고추마요 & 블랙치즈볼 푸라닭 메뉴 추천 프라닭인가 푸라닭인가 헷갈렸는데 찾아보니 "푸라닭"이 맞았다. 근데 프라닭이 뭔가 더 와닿는데 🤔 처음 나왔을 때 이름 참 잘 지었네 싶었는데 패키지도 그렇고 치킨의 명품인가. 내 비록 프라다 가방은 가질 수 없지만 이건 가질 수 있겠지. 친한 분이 블랙 치즈볼에 대해 엄청난 극찬을 해서 궁금해서 바로 질렀다. 먹고 싶은 건 바로 질러야 제맛. (물론 그렇게 먹다가 생전 처음 보는 몸무게로 현재 식단 중. 오늘은 제발 포스팅하다가 또 지르지 않기를.) 나는 욕심이 많아 한 번에 이것도 저것도 먹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항상 시키는 반반. (네네치킨의 반반반 시리즈는 상 줘야 함) 프라닭 블랙알리오+고추마요(블랙반/고추반) : 20,900원 프라닭 블랙치즈볼 : 4,900원 처음 푸라닭 나왔을 때 사람들이 .. 더보기
삼첩분식 로제떡볶이 감자 폭탄, 닭껍질튀김 메뉴 추천 집에 혼자 있다가 갑자기 로제떡볶이가 넘나도 먹고 싶어 져서 배달의 민족에서 폭풍 검색을 했다. 전에 나혼자산다에서 민경장군이 로제 떡볶이 먹은걸 보고 난 후 그렇게 먹고팠는데. 민경장군이 시켜먹었던 가게는 집에서 좀 멀기도 하고 배달비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다른 가게로 검색하다 보니 나온 "삼첩분식" 사실시켰을 땐 그냥 리뷰가 좋아서 시켰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인스타에서 요즘 핫하다는 분식이었다. 처음 배달이 오고 패키지를 보고 놀랐다. 무슨 한약 패키지 같은... 뭐 이렇게 퀄이 높지 싶었다. 이래서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것인가. 무튼 포장은 내가 시켰던 배달음식 중 가장 잘 나오는 것 같다. *추가.... 사실 오늘 아침에 삼첩분식 포스팅하다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급으로 또다시 시켰다. 이번엔 .. 더보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JTK-188> 아이패드 키보드 추천 항상 가지고 싶어 했던 아이패드를 드디어 겟하고 나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뒤로도 뭔가 하나둘씩 추가로 구입하고 있다.(소비 요정) 아이패드로 글을 쓸 때 키보드가 없으니 좀 불편한 듯하여 블루투스 키보드 알아보게 되었다. 여러 검색 끝에 구입했는데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부분도 있어서 리뷰를 남겨본다. 내 돈주고 산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시작! "JTK-188, 접이식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태블릿 아이패드 스마트폰" ┃정보 : 가격 : 29,500원+2,500(택배비)=32,000원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접이식(2단) Android, iOS, Window, Mac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맥 호환) 12mm 초슬림 디자인, 174g 초경량 무게 최대 40시간 연속 사용 .. 더보기
오늘 뭐먹지? 맛남의 광장 백종원 <바다장어 무조림> 이마트 밀키트 추천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맛남의 광장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채널 돌리다가 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보고 있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원재료를 팔았다면 이번에는 밀 키트. 그냥 그대로 넣고 물만 넣어서 조리하면 끝! TV에서 너무 맛있어 보였고, 백종원 선생님의 소스를 꼭 먹어보고파서 계속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난 뒤라 이미 안 팔겠지 했는데 아직까지도 이마트에서 팔고 있다. 밀 키트를 이용하는 것보단 직접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한번 사보니 편하긴 편하다. (세상 참 좋아졌구려) "맛남의 광장 밀 키트 " ┃정보 : 18,500원(이마트 온라인 기준) 990g(2-3인분), 냉장보관 물 400ml(종이컵 2컵) 필요 바닷장어, 무, 파.. 더보기
편스토랑 14회 우승상품 오윤아 누룽지와 치즈의 조화 <뉴트롤> 솔직후기 이번에도 편스토랑 전체는 보지 못하고 TV 채널을 돌리다가 마지막 우승자 발표 부분만 보게 되었다. (앞부분을 좀 볼 것을...) XYZ세대 연결이 주제라 세대 평가단들이 나와서 투표식으로 결정된 것 같다. 남편이랑 보고 있다가 내일 아침은 저거다!(출시되기 바로 전날이었음)라고 외쳤다. 뭔가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다음날 아침에 늦잠 자서 한 열한 시쯤 편의점을 갔더니 이미 다 나가고 딱 하나 남은 것을 겨우 겟해서 왔다. (추가로 주는 하늘보리는 이미 다 나감) "신상 출시 편스토랑 14회 차 우승 상품 XYZ세대 연결" ┃정보 : 4,200원 (행사 기간 동안 하늘보리 공짜 9/11일까지) 279g(506kcal) 전자레인지 조리 시: 1분(1,000w)/ 1분 30초(700w) (그냥 1분.. 더보기
편스토랑 12회 우승 이경규 <김자반 철판볶음밥>with 치즈, 솔직 맛리뷰 편스토랑을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저번 "규리또리또"가 맛이 있어서 편의점에 간 김에 12회 차 우승 상품이 또 나와서 구매하였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것 같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예상되는 맛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모짜렐라 치즈, 계란, 김치"까지도 넣어서 먹어보았는데 솔직 후기를 남겨본다. "신상 출시 편스토랑 12회 차 우승 상품 김자반 철판볶음밥" ┃정보 : 3,500원 (행사 기간 동안 데미소다 공짜-7/25-7/27일까지) 273g(506kcal) 전자레인지 조리 시: 2분 40초(1,000w)/ 3분 10초(700w) (그냥 3분 정도 돌림 됨) 밥이랑 소스가 따로 들어있고 직접 비벼서 돌리고 김가루 뿌려서 먹어야 함.(매우 귀찮) 감칠맛을 살린 볶음 소스 ┃먹는 방법:.. 더보기
떡볶이 맛집이었던 경주 사바하 카페 추천 : 경주 월정교 여행 경주 여행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가 있다. 옛날 수학여행때는 보지 못했던 월정교, 다시 봐도 멋있던 안압지 야경, 다시 보니 생각보다 작았던 첨성대, 재미있는 추억이었던 흑백사진 촬영, 잊히지 않는 떡볶이 맛집 사바하 카페. 카페인데 왜 떡볶이가 기억에 남지... 떡볶이 킬러였던 내가 기억에 남은 맛집, 경주 사바하 카페와 월정교 후기를 남겨본다. (월정교 바로 옆이 사바하 카페) "월정교" 경주를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한번 그 뒤로 20대 때 친구들이랑 여행으로 한번 그렇게 두 번의 여행 뒤 또 30대 때 한 번 더 경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보다 뭐가 더 많아지고 볼 것들도 많아졌다. 특히 월정교는 내가 갔었을 때는 분명 없었는데 새로 생긴듯한 느낌이 들어 인터넷에 찾아보니 2018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