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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날

티스토리 다음 메인 노출 두번째 이번엔 "여행맛집" 제발 욕심을 버리고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 역시나 사람의 욕심은 쉽게 버려지지가 않는다. (내려놓자 내려놓자... 닉네임을 따라가는 거늬?)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4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 방문자수가 평균 40~50. 정말 안 나올 땐 20~30 정도가 나오고 있다. 여기저기 찾아보면 잘하시는 분들은 한두 달만 해도 평균 백은 넘는 것 같던데 나는 뭐가 잘못된 건가 하고 계속 신경이 쓰이고 있었다. 저번에도 이렇게 방문자수에 속상해 할 때쯤 다음 메인 노출이 되면서 순간 방문자수가 900까지 되면서 놀람+기쁨으로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 지하는 다짐을 했는데, 이번 두 번째 노출도 지쳐 갈 때쯤 또 선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첫번째 메인노출 포스팅 2020/07/15 - [슬기로운 취미생활/인테리어.. 더보기
다음 "홈&쿠킹"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노출 예전부터 블로그를 매번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먹다가 망할 코로나가 시작되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맨날 뭘 하는 걸 좋아하던 내가 집에서 안전하게 할 만한 걸 찾다 보니 당연히 생각나는 건 블로그였다. 나름의 취미 부자인 내가 지금까지 했던 취미들을 진작에 기록을 해놓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과 함께 더 늦기 전에 기록을 하자 결심하였고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관련 강의도 들어보고 노력도 많이 하고 있다. (현재 진행형) 그런데 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조회수, 방문자수에 너무 반응하지 말자 하면서 시작했는데 역시나 내가 쓴 글에 사람들의 관심이 없거나 방문자수가 줄어들 때마다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거의 매일을 방문자수를 새로고침 하며 집착하게 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