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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가격, 내돈내산 솔직후기와 주의사항(feat.작은얼굴관리 2년 받은 비포 에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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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가격과 내돈내산 솔직후기 

오늘은 계속 올려야지 하면서도 미뤄두었던 내 사랑 약손명가 경락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약손명가에서 여러 관리를 받았지만 그중에서 2년 넘게 받은 작은 얼굴 관리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얘기해볼까 한다. 나의 부지런함이 다시 살아난다는 조건하에 슬림 하체관리와 스페셜 웨딩케어도 곧 리뷰를 올릴 예정이다. (과연...?)

 

우선 약손명가는 할 말이 좀 많아서 최대한 정리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목차)

  1. 약손명가 가격
  2. 그녀는 왜 약손명가에 빠졌나...?(약손명가 찬양자)
  3. 약손명가 작은 얼굴관리 before&after 
  4. 약손명가 관리받을 때 효과 더 보는 방법과 주의 사항 

 

1. 약손명가 가격

 

약손명가 가격 

 

아무래도 포스팅을 찾아서 온 분들에겐 가격(정보)이 가장 중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격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해보자면 제일 많이 받는 관리가 작은 얼굴 관리이다. 관리금액은 20회에 160만 원이며 180만원, 관리받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처음 들으면 비싸게 느껴진다.(아니 비싸긴 하다...) 거기다 한 번에 내야 하는 금액이기에 부담도 된다. 

*현재 2021년 9월 기준 몇개의 관리가 금액이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자기 합리화의 최고인 사람이니깐. 1회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8만 원 정도인데(예전금액 기준), 이 관리는 한번 받을 때  관리 혹은 가슴, 복부 관리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그다음이어서 팔 관리, 두피관리, 데콜테 관리, 피부관리(팩), 작은 얼굴 테라피(이게 주 메인. 경락이라고 보면 됨) 요렇게 받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아서 한번 받고 나면 8만 원이 어느 정도는 수긍하게 된다. 

 

거기다가 나는 얼굴과 피부에 막 미친 듯이 투자를 한편이 아니어서 처음 약손명가를 다닐 때 이 정도는 나에게 투자해도 된다는 또 자기 합리화를 시작했다. 성형은 너무 무서웠고, 그렇다고 피부과에서 피부관리를 받자니 레이저 이런 것들이 사람 피부에 따라서 부작용이 날 수도 있고 나중에 오히려 안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그냥 피부과 다닌다라고 생각하고 끊어버렸다.

 

 

 

 

 

작은 얼굴 관리는 우선 처음에 가면 얼굴 석고본을 뜬다. 그리고 20회 차 마지막 관리받기 전, 석고를 떠서 처음 석고본과 비교한다. (나의 석고본은 아래를 참고) 그리고 얼굴을 정면, 측면에서 촬영을 한다.(이 사진은 차마 오픈할 수 없음...ㅋㅋ) 나중에 관리를 다 받고 나서 비교를 해보면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 수 있다.

 

작은 얼굴 관리를 시작할 때 등 관리와 가슴&복부 관리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 등 관리는 그나마 받을만한데 가슴 복부 관리는 진짜 뭐랄까 약간 간지러우면서 배에 가스가 많이 찼다면 좀 아프다. 그래서 나는 복부는 한 세 번에 한 번꼴로 받고 거의 등을 많이 받는 편이다. 뭔가 복부는 받기 겁나는...

 

 

 

 

관리 순서는 그날그날 따라 조금씩 다르다. 보통 뒤이어서 팔 관리, 두피관리, 데콜테 관리(목 주변)가 들어가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관리가 들어간다. 스톤 마사지, 솔트 마사지, 영양 마사지 등등 많다. 그리고 메인인 작은 얼굴 즉 얼굴 경락이 들어간다. 보통 얼굴 경락은 원장님 부원장님이 관리를 해주시는 것 같다. 

 

2. 그녀는 왜 약손명가에 빠졌나...?(약손명가 찬양자)

미리 말하지만 내가 약손명가에 갖다 드린 돈이 참 많다. 진짜 내가 올리는 포스팅들은 전부다 내돈내산이지만 약손명가는 더더더 강조하는 것이 진짜 들어간 돈이 많다... 2년을 넘게 받았으니 금액이 상당하다. 거기다가 뷰티 쪽이라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 봐 미리 못 박는다. 정확히 2년 2개월 동안 내돈 주고 받은 관리이다.(물론 남편 돈도 좀 들어감 으하하하)

 

이렇게 좋아하는 약손명가를 왜 이제야 후기를 올릴까? 사실 어떤 포스팅을 먼저 해야 할지 몰라 미룬 것이 크다. 나는 결혼 전 2년 동안 몸에 투자를 정말 많이 했다.

 

헬스+pt+약손명가+식단 등등 진짜 2년 동안 엄청 노력을 많이 했고, 그 결과로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바디 프로필까지 찍게 되었다. 그래서 다이어트 쪽 포스팅을 먼저 올릴까도 생각했지만 어떻게 올리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약손명가를 먼저 올리게 되었다. (바디 프로필 이야기도 올려야 하는데...ㅠ)

 

무튼 내가 몸에 투자했던 것 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약손명가이다. 효과를 더 많이 봤던 건 물론 식단+운동을 같이 병행했기 때문도 있었지만 약손명가에서 관리받고 나서 정말 많이 변화했다. 무엇이? 나의 얼굴과 몸이.

 

나의 갑옷과도 같았던 앞머리를 없앨 수 있었으며 (이마가 무척이나 넓어 항상 앞머리 유지하고 다녔다) 광대가 많이 튀어나와 사진을 찍기를 거부했던 내가 바디 프로필과 결혼사진을 무사히 끝냈으며, 하체비만으로 운동을 미친 듯이 해도 허벅지 라인이 예뻐 지질 않았는데 약손명가 관리 후 다리라인이 달라졌다. -별명이 황비홍이었던 여자-

 

이렇게 난 약손명가의 찬양자(노예)가 되었다. (사랑해요 원장님)

 

지금까지 내가 받았던 관리

작은 얼굴 20x2번=총 40회 정도, 스페셜 하체관리 20회 , 슬림 하체관리 20회, 스페셜 웨딩케어 20회(스페셜 웨딩케어는 거의 전신이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작은 얼굴 20회 진행 중,,, (많이도 받았네...) 사실 무서워서 금액을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ㅋㅋㅋ 대충 봐도 어마한 돈이 들어갔다. (끝까지 계산은 안 할 테다...)

 

 

남편한테도 결혼 전에 약손명가에 대해서는 얘기했다.(나름 비장했음) 약손명가 전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남편 왈

 

"동생이 있었어요?"

 

장난이긴 했지만 진짜 내가 봐도 전후 사진이 훌륭하긴 하다. 그리고 말했다.

 

"나는 결혼해도 약손명가는 꼭 다닐 거예요"

 

그리고 결혼 준비할 때 남편이 결혼 선물로 스페셜 웨딩케어를 끊어주었고, 결혼 후 작은 얼굴관리를 끊어주었다.(감사합니다 남편님) 내가 약손을 너무 좋아하니깐 남편이 결혼 전에 자기가 앞으로 약손명가는 다니게 해 주겠다고 해서 그냥 말뿐인 줄 알았는데 정말 관리를 받게 해 주어서 진심 감동받았다. (관리 받기 전 얼굴이 그렇게 충격이었나...?ㅋㅋㅋ) 명품백 선물보다 약손이 나는 좋소....

 

 

3. 약손명가 작은 얼굴관리 before&after 

 

같은 얼굴이다. 실제로보면 더 놀람...오른쪽 날짜가 쓰여져 있지 않은 석고본은 2020년 9월 24일에 뜬 석고본이다. 

 

 

작은 얼굴은 솔직히 말하자면 1회를 받는다고 효과가 착하고 오진 않는다. 10회 이후부터 눈에 뭔가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고 처음 20회를 받고 나선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다녔다. 회사분들이 내 얼굴 변한 거 보고 2명이나 등록하셨다. (원장님이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라고하셨...)

 

 

약손명가 관리 받기 전 사진, 내 얼굴 맞나...

 

얼굴 중 콤플렉스가 있는 부분들이 있어 성형을 하고팠지만 무서워서 쉽사리 도전을 하지 못했고,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운동과 식단만으론 한계가 있는듯해서 여러 가지 알아보다가 경락을 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서 다이어트를 하니 피부 노화가 쉽게 오고, 연예인들이 급으로 다이어트했을 때 보이는 촛농 피부가 걱정되었다.

 

건강하게 예쁘게 살을 뺄 방법이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빼는 것임을 알고 있지만 솔직히 식단과 운동만으론 정말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시작한 경락이 나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하체 쪽도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만 붙고 라인이 안 예뻤는데 하체관리를 받고 나서 정말 라인이 많이 달라졌다. 

 

 

뭔가 눈을 이렇게 가리니 기*충 포스터,,,

 

작은 얼굴 관리는 얼굴 골격을 다시 만들어주신다고 해야 하나. 물론 아프다. 남편도 10회 차 정도 (결혼식 전) 끊어서 다녔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나로 인해 약손명가에 발을 넣으신 회사 동료 2분도 똑같이 하는 말이 받다 보면 중간에 아 왜 내가 이렇게 비싼 돈 주고 아파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렇다고 막 참기 어려울 만큼은 아닌데  무튼 좀 아프다. 그러나 고통은 짧고 기쁨은 길다. 

 

 

왼쪽은 바디프로필 촬영/ 오른쪽은 결혼식 스튜디오때 사진

 

처음 받을 땐 1주일에 1번씩 가서 받았다. 그리고 20회를 한번 받고 나서는 그다음 번부터는 2주에 한 번씩. 그리고 좀 더 받고 나서는 3주에 한번, 한 달에 한 번으로 텀을 길게 두고 받고 있다. 20회만 받았다고 얼굴이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뼈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벌어졌던걸 경락으로 모아주어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시 벌어진다. 역시 관리는 평생이구나... (돈 열심히 벌어야지)

 

예전 같았으면 정말 상상도 못 했을 앞머리 없는 내 얼굴. 이제는 자신 있게 앞머리 없이 다닌다. 결혼 인사차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얼굴이 뭔가 달라졌다고 해서 경락 얘기를 하니깐 다들 신기해했다. 특히나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여주면 다들 엄청난 관심을 가진다. 

 

 

4. 약손명가 관리받을 때 효과 더 보는 방법과 주의 사항 

  • 관리 후 2시간 금식
  • 관리 후 몸에 멍이나 몸살이 올 수도 있음(케바케)
  • 작은 얼굴관리 후 2일 뒤가 얼굴 모양이 예쁨
  • 효과를 더 보고 싶다면 식단 조절(다이어트)도 병행

 

어떤 관리 든 간에 관리를 받고 나서 2시간은 금식을 해야 한다. 물이 너무 마시고 싶다면 미지근한 물 살짝 정도? 이유는 관리를 받고 나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몸이 더 붓는다고한다. 그렇기에 관리를 받으러가기전에 꼭 간단히라도 챙겨먹는게 좋을것같다. 진짜 받고나서 두 시간이 은근 참기가 힘들다. (너무나 배고플 때는 계란 흰자 한두 개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처음 관리를 받으면 몸에 따라서 몸살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근육과 뼈를 만지다 보니 받고 나서 멍이 들거나 좀 아플 수도 있다. 나는 이제는 많이 받아서 그런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엔 받고 그다음 날 조금 아팠던 것도 같다.

 

그리고 작은 얼굴은 받고 나서 2일 뒤가 딱 얼굴 모양이 예쁘다고 한다. 그래서 중요한 약속 있기 2일 전에 많이 받는 편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한번 받는다고 막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관리는 정말 꾸준히 받아야 빛을 내는 것 같다.

 

약손명가 작은 얼굴관리받을 때 효과를 더 잘 볼 수 있는 방법은 식단을 같이 하는 게 좋다. 바디 프로필 준비할 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받았더니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원장님 말씀으론 관리받고 4kg 이상의 몸무게 변화만 주의하면 얼굴이 오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셨다. 

 

 

하체는 비포사진을 차마 올릴 수 없지만, 진짜 많이 허벅지 라인이 정리되었다. 나는 정말 엄청난 하비였다....

 

참고로 나는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운동, 식단, 약손명가를 병행하며 몸무게는 총 8kg정도를 감량했고, 체지방은 총 10kg를 뺐었다.(지금은 그 몸무게가 아님...원래 몸으로 돌아감...ㅋㅋㅋ)

 

결혼하고 나서 살이 너무 쪄버려서 사실 지금 얼굴은 전보다 많이 틀어지긴 했다. 관리받으면서 효과를 더 극대화하고 싶다면 식단과 운동, 관리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왕 비싼 돈 내고 받는 거 효과가 좋아야 돈 쓰는 맛이라도 있지 않을까.

 

 

너무 좋은 점만 적은 것 같아서 안 좋은?이라고 해야 하나 무튼 부정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

우선 사람이 관리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력차가 살짝 있을 수 있다. 실력 차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내 몸에 좀 더 잘 맞게 관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배정받는 대로 여러 선생님들께 받아보고 그중에 나와 잘 맞는 분께 받고 싶다고 얘기해보는 걸 추천한다.

 

나의 경우엔 진짜 처음부터 내 몸을 제일 많이 관리해주시던 분이 계신데 그분한테 받았을 때 좀 더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어지간하면 스케줄을 그분에게 맞춰서 받는 편이다.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막 실력이 낮고 이런 건 아닌데 이건 자기 몸과의 잘 맞고 안 맞고인 것 같다.

 

경락이라 진짜... 좀 아프다. (ㅠ_ㅠ) 특히 하체 쪽은 진짜.... 죽음이다. 얼굴도 작은 얼굴 메인 관리가 들어갈 때 진짜 아프다. 참을만하긴 하나,,,, 아픈 건 어쩔 수 없다. 특히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땐 더 아프다. 그래도 참아야지..... 참아야 하느니라...

 

관리라는 게 참 그렇다. 한번 두 번 받고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면야 좋겠지만, 사람의 몸이 어디 그리 쉬울까. 관리는 그냥 꾸준히다. 한번 받고 말 생각이라면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냥 맘 잡고 꾸준히 받을 생각이라면 왕추천이다. 그래도 처음 받을 때만 1주일에 한 번씩 가고 어느 정도 얼굴이 틀이 잡히고 나면(?) 텀을 좀 길게 두어도 괜찮은 것 같다.

 

 

아 이때가 그립다...

 

끝맺음....

어렸을 땐 피부관리고 뭐고 관심이 없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리 관리를 안 했던 것들이 후회되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몸의 변화는 우리가 무슨 수를 쓰든 막을 순 없지만 그래도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면 조금 늦출 수는 있지 않을까. 어디선가 들었는데 20대에 관리한 것은 30대에, 30대에 관리한 건 40대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관리를 하면서 어렸을 때 하지 못했던 관리를 지금이라도 부랴부랴 하는 중이다. 사실 가끔씩 생각한다. 아 내가 저 돈을 안 쓰고 모았더라면,,,,(ㅎㅎㅎ) 돈을 생각하면 약간은 가슴이 쓰리지만... 그래도 내가 죽어라 일해서 번 돈 나에게 투자하는 게 뭐 어때서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예전 관리받기 전 사진을 보고 지금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란 놈 잘했다. 

 

이렇게 약손명가 작은 얼굴 관리에 대해서 내돈내산 리뷰를 해보았다.(길기도 하지..) 혹시라도 약손명가 관리받기 고민이 되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내돈내산이다. 약손명가에서 따로 돈받은거 없다...ㅋㅋㅋ

 

 

추가로 피부관리를 위한 콜라겐 포스팅도 참고해보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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